일월오봉도의 붉은 해와 봉우리〈일월오봉도〉 부분 · 조선 · PD
일주 사전 · 41 / 60甲辰물가 둔덕의 나무갑진 · 일간 甲(양의 나무) · 일지 辰(양의 흙) · 12운성 쇠
멀리 보는 셈법판을 키우는 사람기대고 싶은 어깨

물기 머금은 둔덕에 큰 나무가 뿌리를 깊게 내린 모습이에요. 일지 辰의 흙이 일간 甲에게는 곧 재물 밭이라(편재·쇠), 서두르기보다 가진 땅을 차근차근 늘려 가는 쪽을 골라요.

내 일주 카드에서는 태어난 계절이 더해져요. 한겨울 子월에 태어난 甲辰이면 ‘언 둑 아래 뿌리’가 돼요.

겉과 속
겉은 느긋해 보여도 속으로는 셈이 빨라서 손해 볼 판을 먼저 알아봐요. 다만 계산이 다 끝나야 움직이니, 결정이 늦다는 말을 듣곤 하죠.
일할 때
사람과 돈이 함께 도는 자리, 운영이나 영업처럼 판을 관리하는 일. 혼자 다 쥐려 하면 금세 지쳐서, 맡길 사람을 일찍 정해 둘수록 오래 가요.
돈 앞에서
일간 甲에게 돈(재성)은 토(土)예요. 일지 辰 속 戊가 바로 그 흙이라 돈 감각이 몸에 붙어 있지만, 한 번에 크게 벌이기보다 나눠서 굴릴 때 오래 남아요.
가까운 사이에서
부탁을 받으면 일단 들어 주고 뒤에서 조용히 챙겨요. 그만큼 기대도 커서, 고맙다는 인사가 없으면 슬며시 거리를 두죠.

잘 통하는 일주 · 긴장되는 일주

己酉
잘 통해요 · 己酉甲己 합 + 辰酉 합 — 천간·지지가 모두 합
庚戌
서로를 깨워요 · 庚戌甲庚 충 + 辰戌 충 — 부딪히는 만큼 자극이 커요

충도 나쁜 관계라는 뜻이 아니에요. 속도와 방식이 달라 미리 맞춰 둘 게 많다는 뜻이에요.

甲辰이 자주 듣는 말

  • “너 있으니까 든든하다.”
  • “계산은 다 끝났지?”
  • “결정 좀 빨리 하자.”
내 일주 카드 만들기내 일주 찾기 · 첫 잔 무료

일주 사전은 사주한잔 편집팀이 기획하고 규칙 지식베이스로 쓴 일반 해설이에요. 내 명식의 다른 기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